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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racters+/은검의 스텔라나이츠

데이

2021.05.07. 데뷔

은검의 스텔라나이츠 어둠의 스텔라나이트 - 시스

 

출처: https://picrew.me/share?cd=NEPz5b0u5b

 

2021.05.07.

스텔라나이츠 노란색 장미 ★ 베르디 - 브링거

 

세션 리스트

2021.05.07. [은검의 스텔라나이츠] 환상의 극야

 


 

[은검의 스텔라나이츠] 설정

 

이름: 데이

나이: 19

성별:

소속 조직: 시트라 여학원

성격: 따듯포근 그리고 용감

당신의 이야기: 하인 또는 전사: 당신이 복종해야 할 상대가 있다. 금전적 관계일 수도 , 집안 관계일 수도, 은혜 때문일 수도 있다.

어둠의 스텔라나이트
절망: 정체한 세계: 아무리 발악해도 세계는 변치 않는다. 이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다.

소원: 세계를 정복한다: 우리들이 왕이 될 거야!

소원의 단계: 7

꽃의 문장: 노란색의 장미

 

변신 키워드

"내가, 네게 왕관과 왕좌를 줄게."
"네, 제 아가씨, 저를 왕으로 만들어주실 분이시여."

 

설정 메모: 행복한 인형극의 세계에서 유일하게 깨어있는(절망한) 인간. 낡고 병들고 닳으면 교체하는 부품 같은 삶에 단단하게 끼워진 삶. '인간'이라는 말에 가치는 없다.
웃는 낯에 침 뱉을 수는 없다고 했던가. 모두가 행복하다고 착각하는 가운데 애써 용감하게 목소리를 내어 보아도 세계는 그대로였다. 그 과정에서 다정함을 잃지 않기란 얼마나 어려웠는지. 할 수 없을 거야, 나로서는 부족해, 그렇게 절망했을 때였다.
벗어날 수 없는 절망을 마주할 줄 아는 것만으로도 충분히 용감하다고, 너는 할 수 있을 거라고, 그러니 왕으로 만들어주겠다는 아가씨의 목소리가 들렸다. 그렇게 아가씨는 인형극의 인형인 동시에 '배우'가 되었다. 그 손을 잡고 오른 자신 역시도.


"제 짧은 생으로 이렇게나 거대한 세계를 바꿀 수 있을까요?"

'아가씨조차 지키지 못할까 봐 두렵습니다. 하지만 당신께서 저를 빛으로 인도해주시기에.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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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26 타사갈  (0) 2021.07.19